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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면 야옹해
[텔레그램] 와치맨 박사방이랑 관련없다고 얘기, 갓갓은... 본문
'와치맨' 피해자가 전하는 이야기 / YTN
<출처: YTN NEWS 유튜브>
와치맨 피해자에 대한 이약 영상을 보면서
피해자 분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다른 피해자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고,
피해자들이 용기 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네요.

텔레그램 와치맨, 전씨는 이날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 9 단독 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이라고 말했어요.
침착한 목소리로 재판부의 심문에 답했어요.
전씨는 재판 내내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방청석에는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고 해요.
전씨는 “제가 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
모든 죗값을 받겠다”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많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씨는 “하지 않은 일로 가족이나 지인들이
피해 보고 고통받는 것은 못 참겠다”고도했다.
전씨는 자신이 텔레그램에서 ‘고담방’을 만들어 운영했으며,
음란물을 게시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 됐어요.
이곳에 음란물이 유통되는 다른 채팅방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게시했다는 사실은 인정했어요

하지만 전씨는 자신이 연결한 다른 채팅방에서
미성년자 성착취 물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어요. 전씨는 또 불법적인
음란물의 제작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고담방 운영을 통한 금전적 이득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여 말했어요.
전씨 측 변호인은 “전씨가 취득한 수익은 없다”며 “‘박사방’
개설 당시 피고인이 구속 상태였던 만큼
박사방과도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강조하여 말했다고 해요.

전씨는 자신이 운영한 고담방이 n번방의 관문 역할을 한 것과 관련해
“단체 대화방의 관리가 안 된 것이고, 금품 등 어떤 이익도
받지 않았으니 얼마든 조사해도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해요
변호인은 "그동안 강원지방경찰청,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 수많은
수사기관이 찾아왔을 때 성실히 답변하고 각종 증거물을
제출한 만큼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말했어요.
전씨에 대한 추가 구속은 부당하다"라고 변론했다고 해요.

하지만 검찰은 현재 전씨의 금융거래 정보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다른 텔레그램 이용자와의 금융거래 내역 등이 확인돼
범죄수익이 드러나면 검찰은 공소 사실에 이를 추가할 방침이라고 했어요.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아동 · 청소년 음란물을 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고,
영리 목적이 아니라 해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와치맨은 "죄를 참회한다"며 재판부에 반성문을 13차례나 제출했다고 해요
실제로도 이런 반성문을 제출해 감형이나 기소유예를 받았다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하네요

이날 재판은 검찰의 요청에 따라 열렸어요.
당초 검찰은 지난달 1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전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어요.
하지만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거세지자 뒤늦게 재판부에 변론 재개를 신청했어요.
다음 공판 기일은 다음 달 25일이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9일로 구속 시한이 만료되는
전씨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어요.

그리고 텔레그램 최초 n번방 운영자 '갓갓'에 대한 수사도
민갑룡 경찰청장은 6일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에서
갓갓 추적 수사와 관련해 "상당히 의미 있게 접근해 가고 있다"라고 밝혔어요.
또 "디지털 성범죄 관련 주요 범죄자와 가담해서
같이 역할을 했던 사람들을 검거 중"이라고 설명했어요.
꼭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죗값 제대로 받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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