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면 야옹해

https://youtu.be/6avU2TUBOQQ'와치맨' 피해자가 전하는 이야기 / YTN 와치맨 피해자에 대한 이약 영상을 보면서피해자 분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다른 피해자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고,피해자들이 용기 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네요. 텔레그램 와치맨, 전씨는 이날 오후 수원지방법원형사 9 단독 박민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이라고 말했어요.침착한 목소리로 재판부의 심문에 답했어요. 전씨는 재판 내내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방청석에는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고 해요. 전씨는 “제가 한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고모든 죗값을 받겠다”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많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전씨는 “하지 않은 ..

오늘은 저번에 이거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지난번에는 조주빈 공범 닉네임 '이기야' 최씨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또 다른 공범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 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 구속과 공범에 대해 첫 대질조사를 했어요. 양측 진술이 엇갈리는 만큼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요. 서울 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조씨를 서울구치소에서 불러 9차 피의자 조사를 했어요. 조씨는 전날에도 오후 2시부터 7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어요.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50분부터는 박사방 운영 관련해 공모 혐의를 받는 거제시청 공무원 천씨를 재소환해 조씨와 대질조..

https://youtu.be/Ly4_jyGgyBA?t=59 오늘은 저번에 이어 텔레그램 n번방 이야기를 좀 더 해볼려고 해요. 박사가 잡힌 후 조사를 하다가 조주빈 공범을 알게되었는데요 공범의 닉네임은 ‘이기야’ 라는 공범이였습니다.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정보를 빼돌렸다고 하네요 텔레그램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 가담자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가담자 140명 무더기 검거 되었어요 지난주 ‘박사방’ 운영자 신상이 공개된 데 이어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몰래 빼낸 개인정보를 조주빈에게 건네 피해자들을 협박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는 최모씨가 조주빈 공범으로 3일 구속됐는데요. 검찰과 경찰은 직접 가담자와 단순 참여자까지 모두 엄정 수사하겠다고 말했어요.서울중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