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면 야옹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슈슈 골골송과 꾹꾹이 영상을 귀엽게 봐주셔서 2번째 영상을 준비했어요 이번에는 이불에 꾹꾹이 하는 모습이 아닌 자다 일어나서 얼굴이 찌부된 상태로 집사에게 꾹꾹이 하는 영상이에요집사 쪽으로 꾹꾹이를 하다가 돌아서도 꾹꾹이를하다가 집사 품에 잠이 들었답니다이쁘게 봐주세요 ~ 우리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슈슈의 일상은요 여러 장난감을 골고루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고양이는 원래 장난감을 보이는 곳에 놓으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린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장난감을 상자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어 주었는데 우리 슈슈는 직접 골라 꺼내서 노는 걸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집사인 제가 같이 낚싯대로 사냥놀이도 해주지만 스스로 장난감을 물어다가 통에 넣고 노는 것을 좋..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와디즈로 펀딩 해서 샀던 고양이 정수기 펫맘워터 사용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작년 4월에 펀딩 해서 3개월 만에 받아서 사용을 했어요. 원래는 금방 될 줄 알고 펀딩을 했는데 도자기 만드는 과정에서 오래 걸린다고 해서 3개월 만에 받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기뻤어요 기다리던 정수기가 드디어 왔다는 마음에 들떠서 열심히 설치를 해주었어요. 하지만 코리안 숏헤어 양갱이는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니까 정수기 물도 먹고 했는데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슈슈는 오히려 소음도 있고 그래서 무서워했어요.그래서 정말 속상했답니다 소음이 적다고 해서 샀는데정말 도자기가 덜덜덜 떨리고 흔들리면서 소음이 정말 커서 많이 실망했어요 소음뿐만 아니라 중간에 멈추기도 하고 고장인가 싶었던 적이 참 많았어요 그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찍은 코리안 숏헤어 양갱이와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슈슈의 옥상 산책 사진들을 준비했어요 ​고양이들은 산책을 안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양갱이 같은 경우에는 어릴 때부터 밖에 함께 많이 나가서 바깥세상에 거부감이 크지 않아요한편 슈슈는 어릴 때 조금 아파서 병원에 다녀서 바깥세상을 제대로 구경한 적이 없어서 겁을 많이 먹었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형아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 긴장이 풀리니까 같이 잘 돌아다녔답니다 우리 코리안 숏헤어 양갱이는요 어릴 때부터 공원 산책도 함께 하고 등산도 함께 간 적이 있어요 근데 스스로 걷지는 않아요 발에 흙 묻는 걸 엄청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깨끗한 옥상에서 산책하니까 뛰어다니고 정말 좋아했어요 우리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슈슈는요 겁쟁이에요 ..

고양이 품종에 대해 알아보아요 코리안 숏헤어 삼색, 고등어, 치즈 등과 같은다양한 코트 색과 다양한 매력을갖은 한국 참 고양이코리안 숏헤어의 줄임말로 코숏이라고 불리는데요.정식으로 등록된 명칭은 아니지만한국 참 고양이를 코숏이라고 부르고 있어요.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을 갖은 코숏한국 대표 귀염둥이 고양이랍니다. 터키시앙고라 터키시 앙고라는 처음 알려졌을 때앙카라라는 이름으로 전해졌지만터키와 앙카라의 옛 이름인 앙고라를합쳐 터키시 앙고라로 불리게 되었어요장모종으로 가장 오래된 고양이터키시 앙고라는 터키계 민족이기르던 마눌에서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터키에서는 터키시 앙고라 보존을 위해50년에 걸친 품종 보존 및 번식 프로그램을실행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터키시 앙고라는 세계적으로 알려졌다고 해요터키시 앙..

코리안 숏헤어 첫째 양갱이 놀이 영상이에요우리 양갱이는요 2010년에 태어나2020년 현재 10살인데요 막내 슈슈에 비해활동량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평소에 장난감에 관심이 많이 없어요... 장난감에 관심이 많이 없는데 어느 날 보니까무슨 검은색 끈 가지고 놀고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스코티시 스트레이트 막내 슈슈가 가지고 놀던 머리끈이였어요 너무 신기해서 영상을 찍었어요 평소에 장난감에 많이 흥미가 없어서이것저것 정말 많이 사줘도 흥미가 없던 양갱이었는데머리끈에 저렇게 반응이 보일지 몰랐네요 우리 코리안 숏헤어 양갱이는요 하루 중에24시간에서 수면시간으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고그다음으로는 슈슈를 그루밍 해준답니다. 고양이 그루밍은요 두 마리 이상의 고양이들과 동거하면 서로의 목과 머리를 그루밍을 해주..

침대에서 함께 누워있는 양갱이와 슈슈입니다.양갱이가 슈슈를 베고 누워 있어요꿀잠 자고 있다가 인기척 소리에 깬 슈슈에요 언제나 항상 함께하는 양갱이와 슈슈에요고양이 처음 합사할 때 원래는 냄새 맡게 해주고천천히 합사해야 하는데 저는 그때 고양이를떠나 동물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냥 바로 붙였답니다.그런데 양갱이가 슈슈가 아기여서 그런지 처음 만났을부터 정말 잘 챙겨줬답니다. 제가 키운 게 아니라 슈슈는 우리 양갱이가 키웠어요 ^^

안녕하세요. 우리 집 첫째 양갱이를 소개합니다.양갱이의 품종은 코리안 숏헤어인데요.2010년 7월 9일에 처음 만났어요제가 중학교 때 친구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저는 어릴 때 고양이를 참 무서워했는데 이 아이는 새끼 고양이이기도 해서 그런지 무섭지 않았어요그러다가 처음에는 친구가 '며칠 만 맡겨줘'라고 부탁을 하였는데데리고 있으니까 정이 들고 못 보내겠더라고요. 만약 우리 양갱이를 2010년 때 다시 그 친구에게 돌려보냈으면 지금 제 옆에 없고 다시는 보지도 못했을 거예요 고등학교 때 그 친구가 했던 말이 아직 생각나네요 '아직도 키워?'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때 정말 돌려보내지 않기 잘했다 생각을 했어요 저도 어린 나이여서 능력도 뭐도 없었지만 그때는 그냥 키우자라는 생각만 가지고 키웠어요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