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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수량] 고양이 물의 중요성에 대해 모두 알아보자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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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수량] 고양이 물의 중요성에 대해 모두 알아보자 !

양갱아슈슈야 2020. 5. 15. 00:28

 

일부사진은 내용과 연관 있는
사진을 찾지 못해 대체 사진입니다.

도대체 왜 고양이는

물을 안 마시는 걸까?!

 

https://youtu.be/Fpnb8K0Jj8I

<출처: 냥신TV 유튜브>

 

고양이 음수량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이에요.

 

얼마나 마셔야 좋을까?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고 배뇨를

농축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젊은 연령의 고양이는 하부 요로기 증후군과

같은 비뇨기 질환의 발생 비율이 높고,

나이가 들면 신부전이 잘 발생 해요.

이들 질환은 모두 음수량을

늘려주어야 치료에

유리해요. 질환이 없더라도 적절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만, 건강한 삶을 기대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물을 마셔야

고양이에게 적적한 것일까요?

건사료를 먹는 경우

하루에 체중 1kg당 최소 40ml를 마셔야 해요.

습식 사료를 먹는 경우

하루에 체중 1kg당 최소 20ml를 마셔야 해요.

오줌을 많이 싸는 경우

신부전, 당뇨 등으로 오줌을 많이 싸는 경우에는 

하루에 체중 1kg당 최소 60ml를 마셔야 해요

 

고양이는 혀를 감아올려서 물을 섭식하는데,

이 과정에서 흘리는 양도 많고,

털에 묻거나 증발되는 양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러므로 실제로 섭식하는 물의 양을

정확히 계량하기는 힘들어요

200ml의 물을 떠 놓은 후 물그릇이

비었다고 해도 실제 그만큼의

물을 먹었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죠.

때문에 매번 물그릇에 부어준 양,

그리고 남아 있는 양을 확인해서 물 마시는 양

'변화 가는 것'을 체크해야 해요

특히 아무런 환경 변화가 없는데,

갑자기 물 마시는 양이 늘어난 경우는

도리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이는 먼저 질병으로 인해 희석된 소변을

배출한 후, 탈수가 되어서 갈증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해요.

통상적으로 신부전, 당뇨, 호르몬 질환

등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갑자기 음수량이 늘어난,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꼭 필요해요

특히 이런 경우 얼핏 물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배뇨량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양이는 쉽게 탈수 상태에 빠지게 된다고해요

물 많이 마시게 하는 방법

고양이에게 물을 많이 마시게 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대체 어떻게 해야 고야잉에게

물을 많이 마시게 할 수 있을까요?

억지로 입을 벌리고 물을 마시게 해야 하는 걸까요?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고양이가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아요. 

신부전 말기나 되거나, 여타의 질환으로

음수량을 많이 늘려줘야 하는 경우 실제로

주사기를 이용해 억지로 물을 먹이거나.

피하수액과 같이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초반부터 이런 방법을 쓰는 경우,

정말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시점에서는

집사가 주사기를 들고 나타나기만 해도

기겁을 하고 숨어버릴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물을 많이 마시게 해야 한다고 하면,

물은 항상 마실 수 있도록 부어 놓는 걸요
하루에 힌 번의 갈아줍니다 라고 대답하는

보호자들이 많은데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사람도 아침에 물 한잔 떠 놓고

그걸 하루 종일 마신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맛 이 형편없을 거에요 물은 따르는 과정에서

와인처럼 기포갸 함유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포가 소설되면서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에요
또 온도도 미적지근해지면 맛이 없죠

고양이는 입을 바짝 대고 혀로 물을 마시는데,

이 떄 문에 한두 번 물을
마시고 나면 물이 더려워진다고해요

위생을 위해서도 하루에도
자주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가 물을 마시면 칭찬해주기

물을 마시고 나면 꼬리 앞을 가변게 두드려주거나,

물을 닦아주면서 기분 좋아 하는 양 쪽 뺨을

문질러주듯이 칭찬해주는 것도 좋아요

처음에는 칭찬을 받는 둥 마는 둥 할거에요

수개월이 지나면 고양이에게 물마시는 것은

좋은 행동 이라는 인식이 생긴다고 해요

분수, 정수기 이용하기

상업화된 분수나 정수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아요

이 경우 지속적으로
신선한 물을 공급할 수도 있고,
고양이의 기호도를 높여
물 마시는 양을 늘여줄 수 있어요.

집사가 오래 집을 비우거나,
다묘 가정인 경우에는 강력 추천해요.

다만 집사의 마음에 쏙드는 제품이라고 해도,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고양이게

따라 선호도는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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