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배우 전소민 이광수 소속사와 전속계약 논의중, 건강이상 문제로 런닝맨 휴식

https://youtu.be/Y7pOZpLeO_o

<출처: NEWS CHANNEL유튜브>

 

배우 전소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으로 얻은

유명세를 치르고 있어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광수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기쁜 소식이 들린 반면, 일부 악플러들로부터

저주 섞인 비난을 들어 가족들까지 고통을 호소했어요.

우선, 킹콩 by스타쉽 측은 15일 "전소민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킹콩 by스타쉽에는

전소민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 중인

배우 이광수가 소속돼 있다고 해요.

프로그램을 통해 맺은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보여요. 

https://youtu.be/VBRKpUL7GgU

<출처: 뉴스스탠드NEWSSTAND유튜브>

 

 

 

또 지난 13일에는, 전소민과 그 가족들에게

'저주 악플'이 이어져 충격을 안겼어요.

전소민 남동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게 너무 많이 온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어요.

캡처된 DM에는 “전소민이 ‘런닝맨’에 있다.

온 가족이 그날 저주를 받았다”,

“전소민 ‘런닝맨’에서 나가라(하차하라)”,

“전소민을 ‘런닝맨’에서 퇴장시키거나

가족이 매일 저주를 받아라” 등 글이 담겨있어요.

전소민은 양세찬과 함께 지난 2017년

'런닝맨'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전소민은 4차원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전소민, 양세찬은 국내서 사그라져가던 '런닝맨'에

큰 활약을 불어넣었지만 고정층이

두터운 해외 팬들에게 꾸준히 반감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전소민의 활약에 불만족,

'전소민의 하차'를 악성 댓글 형태로 요구하기도 한다고 해요.

 현재 전소민은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한 다고 하네요
 '런닝맨'에서도 당분간 휴식하기로 한

전소민에게 응원의 말이 쏟아지고 있다.

유재석은 "우리 소민이가 의사 선생님께서

입원하는 게 좋다고 해서 (오늘 녹화에 빠지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어요.
이에 김종국은 " 활기찬 애니까 금방

밝게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멤버들 뒤에 스크린에 전소민의

웃는 모습을 넣어 쾌유를 빌었어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한 달 정도는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어요

배우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드라마 '오로라공주'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17년부터는 '런닝맨'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개그로 관심을 모으며 고정멤버로 합류해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2018년에는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예능 활약이 돋보였고 최근까지도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에세이집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런닝맨을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소민 언니가 빨리 건강이 좋아져서 웃는 얼굴,

밝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빠른 쾌유를 빌어요 소민 언니 응원해요

저는 언니의 매력에 푹 빠져서 런닝맨을

보는 시청자예요 빨리 나오셔서

세찬 오빠와의 러브라인도 다시 보여주세요

악플러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팬들을 위해 힘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