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연예인들 통큰 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어요

발원 초기에 정보를 은폐하고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한 중국 정부는 사태를 키운
장본인이라고 해요

한편, 발원지인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하루에만 지역 내
사망자가 242명 늘었고,

확진자도 1만 484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일부 언론은 불안과

공포를 조장해 잇속을 챙기고 있지만,

정부는 신속한 대처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코로나 19의 확산세를 차단하고 있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3일 국내 확진자는

28명을 유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중 7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나머지 21명의 건강 상태도
안정적이라고 해요

경기 침체 등 여러 가지
후폭풍이 밀어닥치고 있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세를 진압하는 게
우선인 상황에서

온 국민이 힘을 합쳐 나가고 있다.

물론 내부적 논란이 없었던 건 아니다.

정부가 전세기를 통해
우한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들을
옮겨오기로 결정했을 때,

그들을 어디에 격리시킬지를 놓고
서로 논란하고 반박하는 일이
벌어졌었다고 한다.

 

 

 

 

 

 

 

한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힘을 보태는 연예인들도 있다.

지난 10일, 함소원, 진화 부부는
코로나 19 추가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경기도 의왕 시청에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그가 기부한 마스크는
면역력이 취약한 독서노인 및
어린이, 저소득층 가정 등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해요.

 

 

 

 

 

 

마스크를 기부한 연예인은
함소원이 처음은 아니에요.

1월 30일, 가수 홍진영은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천여 개를 기부했고,

이어 지난 5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트 5천 개를 추가로 기부했습니다
마스크 수요의 급증에 따라
상대적으로 예방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씨를 베풀었습니다.

 

 

 

 

 

가수 청하도 9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저소득가정의

아동에게 마스크 구매비용
2천만 원을 기부했어요.
평소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에 뜻을 품고 있던 청하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은
청하의 후원금이 전국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마스크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누군가가 전한 온정은 피로를

싹 가시게 만들곤 하네요.

홍진영, 청하, 함소원이 전한

따뜻함은 우리에게 크나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모두 함께 힘내요!

마스크 꼭 착용하고 외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