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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면 야옹해
[병원, 여행]고양이와 함께 외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본문

고양이와 함께 외출하기

외출할때는 이동장을 이용하기
이동장이용하기
아무리 얌전한 고양이라고 직접 안고 이동하는것은 위험해요 자동차 경적소리와 같은 소음에 깜짝 놀라 뛰쳐나갈 위험성이 언제든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동물병원과 같이 스트레스를 받는 곳에 데려갈 때는 반드시 이동장이 필요해요.

고양이에게 적절한 이동장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이동장이 판매되고 있어요
고양이에게 가장 적합한 이동장응 상하부가 분리되는 플라스틱 이동장이라고해요
아무리 친숙한 이동장 안에 있다고 하더라도, 병원과 같이 낯선 장소에 도착한 고양이는 극도로 예민해질 수 밖에 없어요 이때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기는 어려워요 이 과정에서 고양이의 발톱이 부러지거나, 보호자가 다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상하부가 분리되는 이동장의 경우 상단을 분리하면 고양이는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간단한 처치를 받을 수도 있고, 경우에고 비교적 수월하게 접근 할 수 있어요.

창문이 달란 배낭, 이동장은 어떨까?
바깥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이동장도 많은데, 외출에 익숙한 고양이들에게는 적합할 수도 있지만 외출이 무서운 고양이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아요.

이동장에 친숙해지는 6단계 훈련법
1.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에 이동장 열어두기
병원이나 여행을 가기 하루 전에 이동장을 구입해서 이동장 안에 고양이를 집어 넣은 방법은 좋지 않아요. 한 두달 여유를 두고 마음에 드는 이동장을 구입하여, 고양이가 잘 접근할 수 있는 아늑한 곳에 위치시키고 문을 열어두어야해요
2. 이동장 안, 캣닢이다 장남감 두기
이동장 문을 열어두고 안쪽에 캣닢이나
장난감을 넣어주고, 며칠 간 고양이가 이동장이라는 존재에 익숙해지게 해주고, 이후에는
밥이나 간식을 이동장 앞에서 주세요.
3. 이동장 안, 캣닢이다 장남감 두기
이동장 안, 근처에서 거리낌 없이 음식을 먹게 된다면 매일 아주 조금씩 밥이나 간식의 위치를 이동장에 가깝게 이동시키다가, 이동장 안까지 넣어주세요. 낚싯대나 장난감으로 놀아주다가 이동장 안 쪽으로 던져서, 이동장 안으로 고양이가 스스럼없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도 괜찮아요
4. 고양이가 이동장안에 들어가면 문 닫아보기
고양이가 이동장 안에 들어가는 것에 익숙해지면, 고양이가 들어간 상태에서 이동장 문을 닫고 몇 초 정도 있다가 열어주세요 점점 문을 닫은 시간을 늘려 주는데, 이때 틈 사이로 놀아주는 것도 좋아요
5. 이동장을 든 상태로 돌아다녀보기
고양이가 4단계레도 익숙해졌다면 이동장을 든 상태로 집 안을 조금 돌아다니거나, 문을 열고
집밖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오세요.
점차 이동장으로 이동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해줘요 집사는 고양이가 이 모든 과정을 놀이처럼
즐겁게 느끼도록 해주어야 하며, 혹시라도
이 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낀다면
이전 단계로 돌아간 후 충분한
시간을 거쳐 다음 단계로 이동하세요.
6. 외출 시, 이동장 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기
이동장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어 외출하거나 동물병원에
데리고 다닐 수 있어요 이때 바닥에는 자기 냄새가 묻어있는 담요 같은 것을 깔아주거나,
장난감 같은 것을 넣어주는것도 안정감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담요 위에는
배변패드를 깔아주는 것도 좋아요 이동 과정에서 배뇨, 배변 실수흘 하는 경우도 흔히 있기 때문이에요 사용하던 담요를 여벌로 챙겨서 병원에
도착한 후에는 이동장 위에 살짝 덮어서
외부에 시각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가려 주세요
자신의 냄사가 나는 담요 안체 숨어 있으면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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