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조주빈
- 캣닢
- 별자리운세
- 조주빈공범
- 마스크
- 고양이골골송
- 코리안숏헤어
- 반려묘
- 집사
- 고양이꾹꾹이
- 고양이장난감
- 재난지원금
- 물병자리
- 코로나19
- 텔레그램
- 정부긴급재난지원금
- 대구
- 스코티시스트레이트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 쌍둥이자리
- 선불카드
- 스코티쉬스트레이트
- 고양이
- 중앙방역대책본부
- 긴급재난지원금
- 고양이마약
- 반려동물
- 물고기자리
- 대전
- 주간별자리
- Today
- Total
행복하면 야옹해
고양이를 춤추게 하는 최고의 칭찬법에 대해 알아보자 ! 본문

◆ 다정한 목소리로 칭찬하기
가장 기본은 다정한 목소리로 언어적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기본 원칙에서 '좋아',
'잘했어.' 와 같은 기본 언어를 사용해요. 고양이가
칭찬받는 것을 알아차린 상태에선 좀 더
다양하게 언어적으로 칭찬해 주는 것도 좋아요.
반면, 꾸중 시에는 반대로 다양한 어휘를
쓰는 것은 좋지 않아요.

◆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위 쓰다듬기
그다음으로는 언어적 칭찬과 동시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곳을 쓰다듬어 주면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 있어요
그렇다면 어떤 곳을 쓰다듬어 주어야 고양이가
좋아할까요? 고양이의 몸에는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비되는 우치가 있는데, 고양이는
이 부분을 상대에게 문지르면서
자신의 채취를 묻히고 친근감을 표시해요.
여기에 해당하는 부분을 만져주거나 긁어주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 얼굴(뺨)이니 턱 아래
가장 대표적인 곳은 코, 옆, 눈 아래의 비스듬한
부분이에요. 이 부분을 쓱쓱 만져주는 것을
거의 모든 고양이가 좋아해요. 턱 아래도
비슷하게 긁어주면 좋아해요. 코 사이나 이마
역시 좋아하는 편인데, 경계하는 경우에는
눈 위로 사람의 손이 올라가는 것을 원치
않을 수 있어요. 보호자가 기르는 고양이를
만져줄 때에는 거부감이 없겠지만, 길냥이와
같이 처음 만난 친구를 쓰다듬어 줄 때에는
얼굴 옆면과 턱 아래에서 시작한 뒤
경계를 풀면 이동하는 것이 좋아요.

◇ 꼬리 앞쪽
얼굴 외에도 꼬리가 시작되는 등 쪽 면도
만져주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위치에요
특히 수컷 고양이들이 이쪽 분비선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 부위는 쓰다듬어 줘도 좋고, 살짝 두드려
주어도 좋아요. 고양이는 꼬리를 살짝 위로
튕기면서 기분 좋아할 것이에요 다만 역시
이 경우에도 처음 만난 고양이 라면 불쑥 낯선
사람의 손이 자신의 눈이 닫지 않는 뒤쪽으로
향하는 것을 경계할 수 있어요 아직 친하지
않은 고양이 라면 얼굴을 어루만지다가
등 위를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진행할 수 있어요

◆ 만지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부위
반면 고양이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곳도 있어요.
가장 대표적은 곳은 배 안쪽이 있어요
배 안쪽은 사실 공격당했을 때 가장 약한
곳으로 고양이 입장에서는 보호해야 할
부위이기 때문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고양이의 발은 호르몬 분비가 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신경분포가 잘 발달되어 있어 민감 한 곳이에요
고양이가 기분 좋게 보호자의 손길을 느끼다가
손이 배나 아래쪽으로 향하면 갑자기 네 발로
짜증을 낼 수 있어요 칭찬을 해주는 경우라면
이런 부분은 제외하고 좋아하는 부분을
쓰다듬어 주세요 물론 너그러운 고양이나
보호자의 손길에 길들어진 고양이 중에는
배도, 발도 다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어요.

◆ 간식으로 포상하기
마지막으로 가장 공격적인 칭찬 형태는 간식을
통한 포상이에요. 하나씩 교육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단기적은 교육을 시행할 때 적용하는
것이 좋아요. 간식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하되, 즉시 조금씩 주기 좋은 것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줄줄 흐르는 간식 같은
것은 적당하지 않아요. 크기는 손톱 정도의
작은 크기로 하는 것이 배도 덜 부르고, 바로
다음 교육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요
다이어트 중이라거나, 질환 관리를 위해
처방식을 먹고 있는 경우에는 배가 고플 때에
사료 몇 알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아요 교육은
약간 배가 고픈 상태에서 하는 것이 간식에
대한 흥미를 돋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할 수 있어요
평소 간식을 많이 주는 편이라면, 이러한
포상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비만하고
삶의 즐거움이 없는 고양이가 되어 버린다고 해요
따라서 정상 식이를 병행하는 것 역시
건강과 고양이의 삶의 질 측면에서 중요해요.
'♡ 고양이의 모든 것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건강검진,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0.06.30 |
---|---|
[병원, 여행]고양이와 함께 외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0) | 2020.06.15 |
고양이의 문제행동, 공격성에 대해 알아보자 ! (0) | 2020.05.29 |
[고양이] 위험한 곳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훈련하기 ! (0) | 2020.05.22 |
[고양이 음수량] 고양이 물의 중요성에 대해 모두 알아보자 !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