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정수기 펫맘워터 솔직한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와디즈로

펀딩 해서 샀던 고양이 정수기 펫맘워터 사용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작년 4월에 펀딩 해서

3개월 만에 받아서 사용을 했어요.

 

 

원래는 금방 될 줄 알고 펀딩을 했는데

도자기 만드는 과정에서

오래 걸린다고 해서 3개월 만에 받았어요

처음에는 너무 기뻤어요 기다리던

정수기가 드디어 왔다는 마음에 들떠서

열심히 설치를 해주었어요.

 

 

하지만 코리안 숏헤어 양갱이는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니까

정수기 물도 먹고 했는데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슈슈는 오히려

소음도 있고 그래서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정말 속상했답니다

소음이 적다고 해서 샀는데

정말 도자기가 덜덜덜 떨리고

흔들리면서 소음이 정말 커서

많이 실망했어요

소음뿐만 아니라 중간에 멈추기도 하고

고장인가 싶었던 적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사용을 하다가 안 했었는데

아이오텍 회사에서

우편물이 하나 왔더라고요

죄송하다는 쪽지와 함께

케이블이 왔었어요 케이블 바꾸고 나서는

멈추는 현상은 없었지만 소음은 여전했어요.

 

 

그 후 한참이 지나고 지금은

펫맘워터가 많이 업그레이드되어

지금은 제가 원하던 정수기가 된 거 같아요

저소음 정수기에 알맞게 실리콘 링을

업그레이드하여 완전히 소음이

없지는 않지만 거의 없다고 봅니다

많이 흔들려서 힘들었는데

업그레이드가 된 지금은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정말 누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어요

정말 반년 넘게 사용하면서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정수기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솔직히 다시 안 쓰려고 했었는데

업그레이드되어 궁금하기도 하였고 해서

다시 설치해보고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

드디어 내가 원하던 고양이 정수기가

되어서 기뻤어요.

 

 

지금은 자주는 아니지만

우리 코리안 숏헤어 양갱이와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슈슈

모두 정수기를 사용해주고 있어요

양갱이가 정수기로 물먹는

모습은 많이 목격했지만

슈슈는 제가 안 볼 때 몰래 먹는 편이더라고요

그래도 둘 다 사용해줘서 너무 뿌듯해요

맑고 깨끗한 물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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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반년 넘게 사용한

아이오텍 팻맘워터 정수기에 대한

사용 후기를 넘겨보았어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고 정도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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