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이야기 ◆

[스미싱 문자] 예방법,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양갱아슈슈야 2020. 3. 25. 10:20

 

 

스미싱 문자 예방법, 대처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제가 직접 경험을 해보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요즘 코로나 19 사태가

점점 장기화되면서 택배가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문제

인 거 같아요. 혹시나 스미싱 문자를
클릭하셨을 때에는

아래와 같이 참고해서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스미싱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1.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하지 않기

의심스러운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않습니다.
누르게 되는 순간 바로 링크를 통해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고
피해를 입게 될 수 있어요.


2. 스미싱 예방 앱 설치
혹시 라도 실수로 링크를 누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대비해 스미싱 차단 앱 설치도 좋아요.


3. 스마트폰 설정 바꾸기
스마트폰 기종에 상관없이 보안 설정 부분으로

이동하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시켜서 문제를 가진 앱을

설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https://youtu.be/X05VWLW9OYI?t=580

             <출처: SBSCNBC 뉴스 유튜브 >

 

스미싱 대처법에 알아보자 !


1. 소액결제 차단
본인 실수로 링크를 클릭했다면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에 전화해서 소액결제를
막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결제가 됐을 수도 있으니

내역을 확인하고 피해를

본 경우 다음 절차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① 통신사 고객센터를 토아여 최근 모바일

 

② 결제 내역 확인 모바일 결제 피해가 확인

되면 피해가 의심되는 스미싱 문자 캡처

 

③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스미싱 피해 신고 및

'소액결제 확인서' 발급


④ 소액결제 확인서를 지참하여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대

또는 민원실을 방문하여 사고 내역 신고.


⑤ 사고 내역을 확인받고 '사건사고 사실 확인서' 발급


⑥ 사건사고 사실 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통신사 고객센터 방문 또는 팩스나 전자우편 발송

 

⑦ 통신사나 결제대행업체에 사실 및 피해 내역

확인 후 피해 보상 요구


2. 공인 인증서 재발급
스마트폰으로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은행 업무

및 결제를 한다면
다시 재발급을 받도록 합니다.

 

3. 비밀번호 변경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에 저장된 계정 비밀번호를

가능하면 모두 변경하는 것이
좋아요.

 

4. 악성 앱 삭제

위 방법을 적용한

다음 왠지 꺼림칙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 앱을
모조리 찾아서 삭제합니다.
기기를 다루는데 서툴다면 대리점을 방문해서

스마트폰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도
좋아요.


5. 주변 사람 및 지인에게 알리기
링크를 눌러 설치된 프로그램 가운데 일부

악랄한 것들은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로 본인 이 받은 것과 유사한 내용을

가진 문자를 전송할 수 있으니,
주변 사람에게 내용을 알려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문자 사진은 제가 쓰는 통신사에 맞춰

KT에서 보내준 문자예요

이 문자와 함께 아래와 같이 하라고

메시지가 왔어요.

 

■ 유해 어플 삭제 및 점검 차원의 백신치료
문자 메시지 URL을 통해 다운로드한 어플 제거 후
① 알약 등 백신치료 어플 설치
- Play 스토어에서 알약으로 어플 검색 및 설치
- 알약 관련 백신치료 어플 실행/악성 어플 치료
(알약 어플 실행 경로: 어플 실행→ 검사하기→

검사 완료→ 치료하기→ 확인)
② ①번이 어려울 경우 프리로드로 설치된

V3 Mobile로 검사/악성 어플 치료
(V3 Mobile 실행 경로: 실행 → 검사하기 → 정밀검사 →

치료하기 → 확인)

■ 소액결제 한도 설정 방법
- KT고객센터 어플 (마이 케이티) : 로그인 후 메뉴(우측 상단 ≡ 아이콘)

→ 마이페이지 → 요금 조회 → 소액결제내역 →

이용한도 상세 내역 및 한도 변경
- KT 휴대폰결제 어플 : 로그인 후 첫 화면

좌측 상단 '나의 한도 조정'

 

앞으로는 아무 문자나 절대 누르지 않아야

겠다고 깨달았어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것을 토대로 하셔서 빠른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미리 예방법을 알고 예방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