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갱아 슈슈야 ♥

코리안 숏헤어 첫째 양갱이 놀이 영상

양갱아슈슈야 2020. 2. 6. 17:44

 

코리안 숏헤어 첫째 양갱이 놀이 영상이에요

우리 양갱이는요 2010년에 태어나

2020년 현재 10살인데요 막내 슈슈에 비해

활동량이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평소에

장난감에 관심이 많이 없어요...

 

 

장난감에 관심이 많이 없는데 어느 날 보니까

무슨 검은색 끈 가지고 놀고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막내 슈슈가

가지고 놀던 머리끈

이였어요 너무 신기해서 영상을 찍었어요

 

 

평소에 장난감에 많이 흥미가 없어서

이것저것 정말 많이 사줘도

흥미가 없던 양갱이었는데

머리끈에 저렇게 반응이 보일지 몰랐네요

우리 코리안 숏헤어 양갱이는요 하루 중에

24시간에서 수면시간으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고

그다음으로는 슈슈를 그루밍 해준답니다.

 

 

고양이 그루밍은요

두 마리 이상의 고양이들과 동거하면

서로의 목과 머리를 그루밍을

해주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과학적으로 이를 핥아주기 또는

사회적 그루밍이라고 해요.

보통 친한 사이의 고양이들끼리 하는데,

고양이의 돌봄 본능이 발현된 거라고 해요.

반려인에게 그루밍해주는 것도

친근한 대상이기 때문이에요

그루밍을 해주는 고양이가

그루밍을 받는 고양이보다

서열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첫째 양갱이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항상감사합니다!